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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Feb 07, 2019
  • 124

기해년, 다 되는 다둥이 가족


        



저 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울산의 다둥이 가족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17일, 울산에서는 산모 쩡쉔홍(45·중국)씨가
일곱 번째 딸 ‘사랑이’를 출산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성 당뇨로 힘들었지만 순산해서 기쁘다”며
“사랑이가 이름처럼 사랑받고,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내는
“사는 게 워낙 힘들다 보니 사람들이 ‘하나만 낳아서 잘 살자’라고
생각한다 다둥이의 부모가 되는 게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아이들이 많다 보니 웃을 일이 더 많고 그만큼 행복하다” 는
감격의 말을 전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 울산매일신문 기사 참조 / 행복한가 -


Poket Piano - 우리 행복한 날에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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