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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Feb 01, 2019
  • 134

영원한 외출



아버지는...
급한 성미, 단순한 사람, 아부할 줄 모르는 사람,
무뚝뚝한 사람, 근면한 노력가, 성실한 사람,
성격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 발끈하고 남들과 걸핏하면 충돌하는 사람

아버지에게 맛있는 것만 먹게 하고 싶었다
남겨도 되니까 무언가 먹고 싶다고 말해주길 바랐다
비싸도 좋다, 구하기 어려운 것이어도 좋다

- 마스다 미리 <영원한 외출> 중에서 -

늘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아버지의 영원한 외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상념에 젖어봅니다.        

유에 - 그리운 날의 회상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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