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엄마의 밥상
엄마의 밥상
따뜻한 음식은 제일 먼저 부엌 전체를 온기로 채운다
내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기억 상당 부분은
부엌에서 만들어지는 어머니의 음식에서 시작된다
젊고 활기찼던 어머니,
20대 후반의 어머니...
성인이 된 후로 누가 해주는 식사를
기다리는 일이란 거의 없었다
어머니와 떨어져 혼자 지냈던 지난 20여년이 그랬다
- 웹툰 <마당 씨의 식탁> 중에서 -
어린 시절, 엄마를 기억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엄마의 음식
엄마가 차려주셨던 밥상, 그 따뜻했던 온기
엄마의 정성, 그리고 사랑입니다
Cinema Piano - 따듯한 이야기
출처: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