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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Dec 19, 2018
  • 190

엄마보다 작았던 내가


        



어머님 보다 더 작았던 74년 가을에 찍었던 사진



그리고 16년 8월 어느 날에 손녀와 함께 찍은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내 딸보다 작은 키가 되신 어머니를 보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지났구나 싶습니다

40여 년이 흐른 지금
저는 사진 속 어머니보다 더 나이 먹은 40대 아저씨가 되었고
지난 세월 어머님께 잘해드리지 못한 것들만 생각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행복한가 가족 / 노상균 -

이번 주에는 사진으로 보는 가족역사 당선작을 보내 드립니다
가능한 원고를 수정하지 않고 사연을 중시 하였습니다
참, 우리 내 삶의 사연! 너무나 귀하기만 합니다


성유린 -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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