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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Dec 05, 2018
  • 252

"참을 만큼 참았다!"


        



인내는 중단하면 그 순간 끝이다
죽는 날까지 '참음을 동행시키는 것'
이것이 인내다

- 오늘의 명언 / 소천 -

많은 이들이 "참을 만큼 참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참음을 중단하는 순간 이전의 참음은 그 순간 끝이다
참을 만큼 참다가 스스로 끝내서 이전의 처절한 피땀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말 것인가
아니면 참고 참고 참아 열매를 딸 것인가?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인내는 여전히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격려를 외친다 "끝까지 가라!"고
내가 스스로 중단하지 않는 한 이 인내는 오늘도 살아서 사람들의 등을 두드리며 나를 세우고 조직을 세우고 나라를 세운다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가족을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가문까지 세운다


Pianotales - 태양이 나를 비출 때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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