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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 장중구
  • Aug 10, 2021
  • 41

내 백성들이 길 있은 양떼처럼 되었구나[예레미야 50:1~10]

 

이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해 바빌로니아와 그 백성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다 너희는 바빌론의 멸망을

온 세계에 선포하고 알려라 깃발을 세우고 선언하며

숨김 없이 말하라 '바빌론이 함락되고 그 신 마르둑이

박살났으며 그 신상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고 바빌론의

우상들이 다 부서지고 말았다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 바빌로니아를 치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할 것이니 사람이나 짐승이

다 달아나고 그 곳에는 살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때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울면서 함께 돌아와 그들의 하나님 나 여호와를

찾을 것이다 그들은 시온으로 가는 길을 물어

그리로 향할 것이며 잊어버리지 않을 영원한

계약으로 다시 나 여호와와 연합하게 될 것이다

 

내 백성들이 길 있은 양떼처럼 되었구나

그 목자들이 그들을 잘못 인도하여 산에서

방황하도록 내버려 두었으니 그들이 이산 저산

헤매다가 쉴 곳을 잊어버렸다 그들을

만나는 자마다 그들을 삼켰으며 그들이 원수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의로우신 하나님, 그들 조상의

희망이신 여호와께 그들이 범죄하였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도 우리에게는 아무 죄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바빌로니아에서

도망하라. 바빌로니아 땅에서 나오라 너희는

서로 앞장서서 그 곳을 떠나라 내가 북쪽 땅에서

강한 연합군을 일으켜 바빌로니아를 치게 하겠다

그들은 전열을 갖추고 바빌로니아를 공격하여

점령할 것이며 그들의 화살은 하나도 빗나가지

않고 적의 목표물에 백발 백중으로 꽂힐 것이다

이와 같이 바빌로니아가 약탈당할 것이니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마음껏 가져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나눔]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가고, 이집트는 물론 이스라엘 인근지역 국가들을 두루 점령하여 위세를 떨쳤던 바빌론이 이번에는 북쪽의 한 나라에 의해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그 덕에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은 포로에서 놓여나 자국으로 돌아와서는 여호와를 찾게 될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범죄함으로써 유리방황하며 이방민족으로부터 침략과 약탈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고난과 핍박을 당하는 걸 한편 안타깝게 여기시고 어서 도망 나오라고 하십니다. 낮선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고 핍박할 때는 내가 선 자리를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적용]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순결한 신부와 같은 믿음을 바라십니다. 내가 스스로 죄를 범함으로써 응징을 당하거나 역경에 처해 있을 때에는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14:5)”그들(적 그리스도)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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