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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Nov 04, 2018
  • 278

아빠


        



사탕 사주던 아빠
언제나 등록금 주시는 아빠

내가 커갈수록
삶의 무게가 나가도

언제나 웃으시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아빠

사고로 병상에 계신 아빠
이제는 내가 알바로 아빠를 돕는다

이 다음엔 아빠!
크루즈 여행 보내 드릴게요
ㅎㅎㅎ

- 소천 -


세잎클로버 - 따듯한 마음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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