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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29, 2018
  • 395

아빠가 딸을 애타게 부르는 이유


        



“얘, 얘”
“이리 와봐~”
60세 넘은 아빠가 딸을 애타게 부르신다

“이거 좀 봐라 아빠가 복숭아 잘라줄게~”
“복숭아?”
어리둥절해하는 딸에게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가며 복숭아를 잘라 내미신다

우리 아빠 한두 번 해보신 게 아닌데요?!^^

- 행복한가 가족 정근종-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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