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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08, 2018
  • 482

새 운동화


        



아버지께 새 운동화를 사드렸다
새 신을 신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오신 아버지께서
“나 신발 잃어버렸다!!!”하신다

놀라서 뛰어가 보니
“신발이 너무 가벼워서 안 신고 있는 줄 알았네!”

^^ - 개그우먼 박지선 트위터에서/ 새벽편지 가족 박현화 -


시우진 - 사랑합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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