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04, 2018
  • 446

날이 개이면


        

날이 개면
밀린 빨래해야겠다

날이 개면
약속 미룬 친구 만나야겠다

날이 개면
공원에 앉아 못 본 하늘 맘껏 봐야겠다

- 소 천 -

지루한 무더위와 가을장마를 보내며


네피 - 가을비 내리던 아침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여보 당신 그리고 여편네   2018.09.07
가장 멋진 일   2018.09.06
짝사랑과 부작용   2018.09.05
식구   2018.09.04
날이 개이면   2018.09.04
내가 얼마나 아빠 사랑하는지 알지?   2018.09.04
추억의 땜장이   2018.09.01
엄마의 투정   2018.08.31
나의 잃어버린 쌍둥이 자매   2018.08.30
할아버지와 손자   2018.08.29
놀라지마   2018.08.28
교도소에 피어난 희망   2018.08.28
죽고 싶다던 할아버지   2018.08.25
DO it!!   2018.08.24
아빤 행복한 바보입니다   2018.08.23
개미산의 후유증   2018.08.22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   2018.08.21
태국에서 만난 암모니아 박스 야생 거북이   2018.08.21
그들은 아무나가 아닙니다   2018.08.21
할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