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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ug 29, 2018
  • 445

할아버지와 손자


        



3살짜리 손자는 축구를 너무나 좋아한다 져주면 더 좋아한다 벌러덩 넘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지 울지도 않는다

많이들 그렇겠지만 자식들은 제대로 키우는 방법조차 몰라 얼렁뚱땅 키웠다면 손녀 손자는 인생을 살며 온갖 고통과 어려움을 다 겪은 후이기 때문에 왜 그리도 귀엽기만 한지, 모든 걸 다 사 주고프다
세상의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 다 같지 않을까!

- 새벽편지 가족 방정환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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