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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23, 2018
  • 825

아내와 다리미


부부가 함께 매일 아침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갑자기 아내가 “어머나!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 차를 돌려 집에 가보니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또 소리를 질렀다
“어머나! 오늘도 다리미를 안 끈 것 같아요 오늘은 확실해요”
남편은 혹시 집에 불이 날까 봐 집에 돌아가 보니
또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그다음 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또 소리쳤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전기다리미!!”

- 유머 정리 / 박현화 -

세상에 웃을 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늘 웃을 일을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

Piano Diary - 떠오르는 기억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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