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23, 2018
  • 825

아내와 다리미


부부가 함께 매일 아침 차를 타고 출근을 했다
갑자기 아내가 “어머나!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 차를 돌려 집에 가보니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또 소리를 질렀다
“어머나! 오늘도 다리미를 안 끈 것 같아요 오늘은 확실해요”
남편은 혹시 집에 불이 날까 봐 집에 돌아가 보니
또 다리미는 꺼져있었다

그다음 날 출근을 하는데 아내가 또 소리쳤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어떡하지?”
그러자 남편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전기다리미!!”

- 유머 정리 / 박현화 -

세상에 웃을 일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늘 웃을 일을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

Piano Diary - 떠오르는 기억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어머니   2018.07.13
그는 어떻게 어벤저스의 리더가 되었나?   2018.07.12
세상은 만들기 나름   2018.07.11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2018.07.10
손잡고 가는 길   2018.07.09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는 당신에게   2018.07.06
부모님께 드릴 선물   2018.07.05
더 나은 것을 찾아...   2018.07.04
네 새끼 말고 내 새끼   2018.07.03
내리는 비   2018.07.03
라면 정식!^^   2018.06.30
어디를 가도 행복한 사람   2018.06.29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게 좋을까   2018.06.28
우기철 캄보디아 오후 3시 55분!   2018.06.27
가족이 뭐 대수냐   2018.06.27
16세 학도병   2018.06.27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특별한 하루   2018.06.27
아내와 다리미   2018.06.23
마주하기   2018.06.22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