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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08, 2018
  • 888

사랑하는 사람과 거리 유지하기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마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 칼릴 지브란의 시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중에서 / 박정은 -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면
시처럼 거리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친밀감을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영역은
존중해줘야겠지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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