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08, 2018
  • 852

미래의 일러스트레이터


남보다 체구가 작은 16살 중학생 하늘이(가명)는
척추 신경이 손상되어 근육이 약해져 결국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척추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도 부모님껜 큰 기쁨을 드리는 아이,
하늘이(가명)는 순전히 독학만으로 전교 2등을 하는 수재일 뿐 아니라
비싼 치료비용 때문에 부모님이 힘드실까봐
스스로 그림을 그려 손에 힘을 기르는 효녀이기도 합니다

6개월 시간 동안 눈물겨운 노력과 의지로
이제는 수준급 그림도 4~5시간이면 완성하는 하늘이(가명)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랍니다

- 네트워크 사회복지사 조용국 님 -

자신의 아픔을 내 보이기보다
주변 사람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아이의
그 마음이 참으로 눈물겹습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게 좋을까   2018.06.28
우기철 캄보디아 오후 3시 55분!   2018.06.27
가족이 뭐 대수냐   2018.06.27
16세 학도병   2018.06.27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특별한 하루   2018.06.27
아내와 다리미   2018.06.23
마주하기   2018.06.22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   2018.06.21
생명사랑 실천가게   2018.06.20
힘겨운 싸움을 하는 이에게   2018.06.19
중심   2018.06.19
우짜우짜 우짜짜   2018.06.16
최고의 삶   2018.06.16
진정한 리더십   2018.06.16
아들의 시신을 바다에 뿌리고   2018.06.16
그대의 고백   2018.06.12
역사   2018.06.12
사랑하는 사람과 거리 유지하기   2018.06.08
미래의 일러스트레이터   2018.06.08
전역도 끊지 못한 나라 사랑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