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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19, 2018
  • 1043
다시 사랑한다면




두 명의 자녀를 둔 서영민 씨는
‘다시 사랑한다면’ 국숫집 역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로맨틱한 이름의 이 국숫집은 창립목적이 더 로맨틱합니다
이 시대 가정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무너지는 것을 막고 사업이 번창하여
점포가 늘어감에 따라 가정의 기쁨도 배가시켜보겠다는 것이지요

영민 씨도 이전 사업의 실패 후 고생 끝에 가게를 열었지만, 식당 일이 처음이라
다리도 아프고 힘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일에 익숙해지면서 지금 하는 일이 제게는 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끼 식사에 제 힘이 들여 손님들에게 힘을 더해 주는 일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 KBS 봄꽃 음악회 ‘다시 사랑한다면’ 가게에서 국수를 먹으며 / 새벽편지 박정은 옮김 -

‘다시 사랑한다면’처럼 가정을 살리는 가게들이 늘어나길 희망합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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