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방송실
  • Mar 25, 2018
  • 1193
쥐와 고양이

쥐가 고양이에게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레이스 끝에
막다른 길에서 쥐구멍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다 잡은 쥐를 코앞에서 놓친 고양이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잠시 숨을 고르더니
강아지 흉내를 냈다 “멍멍! 멍멍멍!!”

쥐는 ‘이 고양이 녀석은 벌써 갔나?
왜 강아지 짖는 소리가 나지?’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민 쥐!
결국 날쌘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비겁하게 사기를 치냐?”
“사기라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2개 국어는 기본이지” ^^

- 유머 캡쳐 / 박현화 -

다문화 가정, 해외 유학 가서만
2개 국어가 필요한 게 아니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정시현 - 당신이 행복하기를
제목 날짜
지긋지긋함의 반전   2018.03.09
결혼   2018.03.09
하수, 중수, 고수   2018.03.10
아버지와 손잡을 때   2018.03.13
사람   2018.03.13
마음을 여는 특별한 날   2018.03.13
88만원 세대   2018.03.15
사랑은...   2018.03.15
봄이 오는 소리   2018.03.18
이름 없는 영웅   2018.03.18
동행   2018.03.20
리더의 결정   2018.03.20
의사 이국종   2018.03.23
인사 한마디의 위력   2018.03.23
나 자신   2018.03.23
쥐와 고양이   2018.03.25
엄마의 편지   2018.03.26
벌써 봄   2018.03.29
마음의 문   2018.03.29
평가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