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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r 20, 2018
  • 1231
동행


비바람이 몰아칠 때
옆 사람에게 겉옷을 벗어 주는가

이웃이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울고 있을 때
어깨를 감싸 주는가

매몰차야 할 상황에서
상대방이 내민 손을 잡아 줄 수 있는가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기쁨에 같이 기뻐해 주며

같은 보폭으로
발맞춰 걷는 그대

그대야말로
진정한 동행자

- 소 천 -

아ㅡ
그대는 누구와 발맞추며 걷고 계시나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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