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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언어가 마음을 찌르고시어가 가슴을 파고든다콩 구르는 듯한 언어의 율동이돌 마음을 다져준다세상에 토라져 보기도 싫다더니어찌 저리 내일을 울리나죽어가면서도 영롱 소리찬가의 삶은 여전히 찬연하다울어도 아파도 모함조차도 또르르 구슬 노래는 그치지 않는다세상 속에서 오늘도 소년은 찬란을 캐낸다- 소 천 -아! 초 긍정의 삶은어디서나 신바람 되어주위까지 휘휘~휙 불어댑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