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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an 11, 2018
  • 1733
지금의 그대를


나는 어차피 내 주변의 몇 사람의
생각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모든 죄는 잊히고 용서되며 지워질 것이나
그대 스스로 영혼이 남아있거든 먼 훗날 후회할 것이다

다만 즐겁게 살지 않은 채
사소한 것에 너무나 심각했던 것은 죄이다

- 무라카미 류 / 일본 소설가-

사소한 실수로 괴로워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영혼을 아픈 과거에 저당 잡혀 살고 계시진 않나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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