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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빨간 가방아빠는 연두색 티셔츠큰맘 먹고 산 선물이니좋아하시겠지?그러나 너무 솔직한 우리 엄마아빠받자마자 교환방법을 물어보신다그 말에 섭섭해진 나내가 얼마나 고민한 선물인데...속상한 마음에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절친 슬기에게 물어보니‘금일봉을 드리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하더라- 작가 공인애 - 아이고! 그걸 몰랐네부모님 좋아하시는 선물은 따로 있었네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