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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Nov 29, 2017
  • 2001
지난 발자국


지난 하루를 되짚어
내 발자국을 따라가노라면
사고의 힘줄이 길을 열고
느낌은 깊어져 강을 이룬다-
깊어지지 않으면 시간이 아니고,
마음이 아니다
되돌아보는 일의 귀중함이여
마음은 싹튼다 조용한 시간이여

- 시인 정현종 님 -

올해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지금
뒤돌아볼 줄 아는 깊이가 있는 생각이
삶을 더욱 넉넉하게 합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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