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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22, 2017
  • 2098
서로 동지



"한 방에서 지지고 볶으니
없는 정도 생기네요!"

-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직원 교육 중에 -

가족들이 한 줄 콩처럼 모여 사는
가족 공동체는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잔치국수 한 그릇도 식구 숫자대로 담다 보면
그릇 모자라는 건 당연하고 후루룩 먹고 나면
그릇들이 어느새 옹기종기 설거지를 기다립니다

그 사이 가족 간의 정도 새록새록 기지개를 켜며 솟아나죠^^;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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