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ug 16, 2017
  • 2300
인생의 가족


오라는 곳은 없지만
갈 곳은 많다

하늘이 나를 부르고
바람이 나를 반긴다

정처 없이 걷다 보면
나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이는 나의 스승이며
나에게 따뜻한 겉옷을 벗어 주는 이는 나의 벗이며
말없이 나의 손을 잡고 같이 걸어주는 이는
나의 ‘가족’이다

- 소 천 -

기나긴 인생길에서 힘들 때 손잡아주고
지칠 때 함께 걸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도 다 내 가족이 아닐까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성공의 열쇠, 자제력   2017.07.29
포복절도 코란도   2017.07.29
소년의 죽음   2017.08.01
빛을 향해 가는 사람   2017.08.01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2017.08.01
즐기는 자   2017.08.04
아내의 병가   2017.08.04
137년 만에 태어난 딸   2017.08.04
제자들에게 통닭 사준 스승   2017.08.12
숨 방울   2017.08.12
가장 소중한 약속   2017.08.12
할머니의 면회   2017.08.12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   2017.08.12
토요일은 웃어야 산다^^   2017.08.12
김밥 아주머니   2017.08.13
절호의 기회   2017.08.16
8.15   2017.08.16
인생의 가족   2017.08.16
아버지와 아들   2017.08.17
고양이 발자국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