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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l 05, 2017
  • 2210
보이지 않는 열매


농사를 전혀 모르는 한 청년이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그는 싹이 나고 잎이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나무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구마는 나무가
되기는커녕 줄기만 옆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결국 청년은 심은 고구마가 쓸모없는 나무라
여기고 그 밭을 떠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생각과 달리 땅속에서는 크고 굵은
고구마가 가득 열리고 있었습니다

- 카피 리스트 / 박정은 정리 -

이 청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1. 고구마를 빨리 포기해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
2. 다른 밭에 감자 심어 나무가 안 되어 또 걷어치웠다

생각 많이 하는 하루 보내세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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