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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29, 2017
  • 1965
귀하게 살자

귀하게 살자
사람이 얼마나 귀한가

천하를 다 주어도
바꾸지 못하는 목숨인데

귀함에 때 묻으면
굴러다니는 도토리만도 못해진다

우리 귀하게 살자
사람이 얼마나 귀한가

귀한 것은 소중하듯
그대는 금보다 귀하다

이제는 구실 못하는
천덕꾸러기 취급받기 전에

하나밖에 없는 자식처럼
귀하게 살자

- 소 천 -

당신은 온 천하보다도 귀합니다!
귀한만큼 순간마다 귀하게 사시기를...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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