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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28, 2017
  • 2136
아름다운 기적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 머리맡에서는
그렇게 편안한 모습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와 떼어 놓으려고 하자
자지러지게 울음을 터뜨립니다

본능적으로 엄마를 찾는 아기!
그래서 엄마와 자식으로 만났나 봅니다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67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동시에 통일을 위해 노력
해야겠습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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