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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20, 2017
  • 2040
귀신과 만득이

언제나 만득이를 귀찮게 따라다니는
귀신이 한 명 있었다

하루는 귀신이 만득이와 밥을 먹다가
소화불량에 걸려 죽고 말았다

만득이는 너무 기쁜 나머지
환호성을 지르며 귀신을 땅에 묻었다

그런데 만득이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귀신도 죽나?"

그러자 그때 귀신이 무덤에서 나와 하는 말~
“나 소화 다 됐어요~!^^”

- 경기 서부 노인 보호 전문기관 / 이성일 관장 -

대화하는데 상대방 표정이 굳어 있으면 부담되시죠?
상대방을 대할 때 얼굴에 미소를 장착시켜 보세요.
대화하는 내내 화사함이 감돌 거예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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