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Jun 02, 2017
  • 1952
두 마리의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犬)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 "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입니다

또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이라는 개 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일견’(一見)이라고 합니다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제압하고
정확한 눈으로 상대를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일견"을 키우면서
상대를 바르게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 유어스테이지 웹사이트 캡쳐 -

종종 진심을 오해 하거나 오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속에 키우는 두 마리 개 때문 아닌지요...?
선입견과 편견을 마음 밖으로 놓아주고
일견 한 마리 분양 하시지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닭둘기   2017.05.30
아빠와 동물원   2017.05.30
고맙습니다.   2017.05.30
왜 신나게 살아야 하나?   2017.05.30
한 번의 포옹   2017.05.30
생활의 달인   2017.06.02
두마리의 개   2017.06.02
덤핑 증후군   2017.06.02
치킨은 살 안쪄요   2017.06.04
행복의 비결   2017.06.04
한 잎 담쟁이   2017.06.07
저는 키울 수가 없습니다.   2017.06.07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2017.06.07
항상 웃네?!   2017.06.08
고통   2017.06.09
장애를 넘어선 가족   2017.06.13
그곳에서 살고 싶다   2017.06.13
세 친구   2017.06.13
착한 찜질방   2017.06.14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201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