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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30, 2017
  • 2133
아빠와 동물원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간 맹구,
아빠에게 보는 동물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 나 동물 하나만 사줘!~~응"
"맹구야 동물을 사면 먹이는 어떻게 구하니, 참아라"

그러자 여기저기를 살펴보던 맹구가 갑자기 코끼리를 보며 졸랐다
"그럼 아빠 저거 사줘~ 저건 먹이 안 구해도 되겠네!"
코끼리 우리 앞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먹이 주지 말 것!’ - (하도 관객이 이것저것 던져주어...)

- 유머 캡쳐 / 박현화 -

분주한 삶 속에서 시원하게 웃어볼 일이
드물어졌습니다.

감동 편지 한 통으로
주위 사람들과 웃음 한 조각
나누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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