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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04, 2017
  • 1982
상사와의 대화

늦은 오후 해외 출장 중인 상사로부터 온 문자 한통!

상사 : 오늘 별일 없나?
직원 : 네! 별일 없습니다! 안계시니까 개미 한 마리도 오지 않습니다
상사님이 계실 땐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끌시끌한데...^^
상사 : 그래? 아니야 개미는 오지... 자네가 못 본거야
어디 한번 찾아봐~ 몇 마리 보일 걸-ㅎ
직원 : 그럴까요? 찾아보고 몇 마리 찾았는지 내일 말씀드릴께요
ㅋㅋㅋㅋㅋ
상사 : 꼭 찾아야 해 안 찾으면 오징어 한 마리 구워줘요^^

- 상사와의 대화 캡쳐 / 박현화 -

직장 상사라고 해서 다 어려운 사이만은 아닙니다
상사로서의 위엄도 필요하지만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이런 관계라면 일할 맛나지 않겠지요?^^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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