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28, 2017
  • 2010
강한 소년 에스라



케냐에 사는 에스라는
두 다리와 한 팔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에스라가 8살 되던 해에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닉 부이치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상상 속에서 날아다니는 꿈을 꾸던 에스라는
사지 없이도 하고픈 일을 해내는 닉 부이치치를 보며
마음속에 담아둔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 네 개가 없지만
나는 두 다리와 한 팔, 세 개만 없으니...
내가 가진 작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 하나의 손이 내가 꿈꾸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줄거야”

그날 이후 에스라는 꿈 많은 고등학생으로 성장하여
케냐 최고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케냐 대통령상 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에스라에게서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 함께하는 사랑밭 뉴욕지부 / 김영숙 -

‘장애인=몸이 불편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사람’
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지요?
진정한 장애는 육체의 장애가 아닌 마음의 장애일 겁니다

오늘 하루,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아래 영상은 ‘사랑밭 새벽편지’와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제작한 영상입니다
글로 다 전할 수 없는 에스라의 삶을 영상으로 꼭 시청해주십시오

그리고, 마음에 감동을 받아 에스라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케냐 장애인을 위하여 아래 계좌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1005-101-455311 (사단법인 새벽편지)
새벽편지가 소중히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힘쓰겠습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가족회의   2017.05.07
꿈을 위하여   2017.05.07
어느 소방관의 기도   2017.05.04
상사와의 대화   2017.05.04
피지 못한 채 꺾여버린...   2017.05.04
타인의 진심   2017.05.04
독서의 힘   2017.05.04
삶과 춤   2017.04.29
태양이 떠오르듯이   2017.04.29
삶을 잇는 바톤터치   2017.04.29
눈물의 효과   2017.04.29
  2017.04.28
"뭐여"로 통하는 충청도의 말   2017.04.28
아빠의 도시락   2017.04.28
강한 소년 에스라   2017.04.28
위대함의 경지   2017.04.20
고귀한 사람   2017.04.20
장난전화   2017.04.20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2017.04.19
행복 조각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