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Apr 08, 2017
  • 2161
지갑을 주운 꼬마가!


어떤 꼬마가 길을 가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지갑을 떨어 트렸다

그래서 꼬마가 얼른 지갑을 주워 여자한테
갖다 주려고 했는데 여자의 얼굴이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지 영 헷갈렸다.

그러가 꼬마가 무엇인가 생각인 난 듯 여자를
힘차게 불렀다

“할주머니!”

- 유머리스트 / 조기영 -

선생님을 ‘샘’이라고 하고
형님을 ‘햄’이라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말이 되는 것 같지 않아요? ^^

- 즐거운 주말 봄처럼 웃으세요^^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마음이 맑아지는 글   2017.03.24
실패와 안개   2017.03.25
할아버지의 건망증   2017.03.25
가면 길 된다   2017.03.28
도도새의 운명   2017.03.28
감사 치료법   2017.03.28
빨리 오라 그래!   2017.03.28
만드는 세상   2017.03.28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   2017.03.29
깨진 유리창 이론   2017.03.29
대단한 두 사람   2017.04.01
나의 이중성   2017.04.01
화목함이 넘치는 집   2017.04.01
한 의대생의 꿈   2017.04.08
꾸미는 삶   2017.04.08
리더의 덕목   2017.04.08
지금 하십시오   2017.04.08
남자의 도량   2017.04.08
삶이 나에게   2017.04.08
지갑을 주운 꼬마가!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