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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r 29, 2017
  • 1904
‘깨진 유리창 이론’

1982년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캘링은
「깨진 유리창의 이론(Broken window theory)」이라는
사회 무질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합니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처리하지 않으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우연히 집 근처에 쓰레기를 버렸는데,
집주인이 이를 방치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곳에
또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고, 결국은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리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깨진 유리창은 바로 수선해야 한다는 것이
‘깨진 유리창 이론’이 주는 교훈인 것입니다

- 조지 캘링의 이론/ 소 천 정리 -

‘이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라며 넘겼던
하나의 작은 행동에 집중하십시오!

깨진 유리창을 즉시 발견하고, 고쳐야
이후에 닥칠 큰 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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