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편지
마음에 불화상
마음에 불화상
우리는 행위를 하고 표현을 하며 알리며 산다
그런데 자칫 표현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때가 있다
더 이상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마라
가까운 사람 중에 마음에 불 화상을 입고
평생을 아파하며 고통당하는 이가 있다
그 때부터 말하나 행동하나를 할 때마다
참으로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 소 천 -
마음의 화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넘기려고 하지만 정작 불화상을 입은
마음의 충격은 탱크에 깔린 것만큼이나 크다
*1919년 3월 1일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전 세계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날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립의지를 다지던 역사적 운동
3.1절을 가슴속 깊이 새깁시다
출처:사랑밭새벽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