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Feb 04, 2017
  • 1890
잘 뭉쳐야 잘 산다!

‘무엇이든 혼자 하는 1인 가구 전성시대’
한국 사회 내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웬 가족이고 가정이며 가문이냐고?!

자립적 인격으로 성장해가는 장소가
가정이 아닌 바깥세계로 향하고 있는 것!
점점 실체를 잃어버리고 역할도 변질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안타깝다

수백억 사기를 친 ‘가족 보이스 피싱단’처럼
가족이란 이름 아래 잘못 뭉쳐진 몰락의 사례도 있다

반면, 빵집이 다 타버린 잿더미 속에서
대대로 물려온 가훈을 발견한 대전 명소 빵집 성심당처럼
막 구워낸 행복한 냄새를 풍기는 ‘명문가족’도 있다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다르게 세워지는 가족!
우리가 가장 먼저 손잡아 주어야 할 대상은
바로 옆에 있는 ‘가족’이 아닐까...?

- 소 천 -

손잡을 때 가까워지고
손 놓을 때 가장 멀어지는 것이 ‘가족’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헬리콥터 부모   2017.01.21
마음으로 만나는 가족   2017.01.21
삶의 진통   2017.01.26
술 취한 아버지   2017.01.26
놀라운 시간   2017.01.26
어둠   2017.01.26
부부,가족의 중심   2017.01.26
고향의 어머니   2017.01.26
혼자서 피는 사람   2017.02.04
좋아하는 일을 하라   2017.02.04
잘 뭉쳐야 잘 산다!   2017.02.04
엄마가 만든 티셔츠   2017.02.04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2017.02.04
사람의 마음   2017.02.11
외국인 이색 가문   2017.02.11
안갚음 앙갚음   2017.02.18
입술의 말   2017.02.18
세상을 노래하라   2017.02.18
새의 배설물 구아노   2017.02.18
작은 존재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