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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Dec 03, 2016
  • 1895
진한 우정


보름 전에 교도소에서 나간
친구가 다시 또 교도소에 들어왔다

간수가 “아니, 너 또 들어왔어?”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서요”

- 유머 창작 / 조기영 -

사람을 웃게 하는 재능!
타고나기보다 노력하는 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 당신이 웃고 있는 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패티우텐)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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