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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Dec 03, 2016
  • 1891
아버지의 거짓말


자식 내외가 바쁘다며 명절에 고향에
못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동네 사람들에게 아들이 바빠서
아침 일찍 올라갔다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오직,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며 살아온 한평생..
하지만 이제는 흰머리로 남으신 당신
우리는 당신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 월드쉐어 / 임재중 -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아버지는
자식 생각에 울고 웃습니다

-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다가 가겠습니다^^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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