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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사무간사
  • Sep 17, 2016
  • 1910
부드러운 물같이 화이팅!


"딱딱한 나무가 불에 타면 맥없이 무너지고
타는 불은 아무리 맹렬해도 물에는 맥없이 꺼진다

아무리 강해도 부드러움에는 맥을 못춘다"

여름이 아무리 강하게 햇볕으로 내리 쬐어도
소슬히 부는 가을바람에
여름은 정신없이 서둘러 보따리를 쌉니다

이제 가을 입니다
알찬 열매가 가득히 보입니다
한해를 점검하고픈 소중한 하루하루가 시작 됩니다

오늘도 가슴 벅찬 하루!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사랑밭 새벽편지 가족에게 보낸 아침 인사 -

화이팅은 언제나 힘을 줍니다
모든 이에게 부드러움으로 화이팅!

- 물처럼 낮아짐의 결국은 파이팅!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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