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사무간사
  • May 07, 2016
  • 1895
어머니 오래 사네요


며느리가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
핸드폰을 사드리고 처음 보낸 문자!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쓴다는 것이
'어머니 오래오래 사네요!'라고 써서 보냈는데...
시어머니와 한동안 대화가 끊어지고
며느리는 사과하느라 쩔쩔맸다

- (앵콜 새벽편지) / 권예은 -

웃으셨지요?
그냥 웃고만 마십시오
받침하나 점하나가 하늘과 땅이 됩니다

'남' 에서 점하나 빼면 '님' 이 되잖습니까?
여러분의 그 점하나 받침하나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단점' 이라 할 수 있겠고요
또 '실수' 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작은 실수가 결정적일 때(?)가 있습니다^^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제목 날짜
걷는 것과 사는 것   2016.05.27
느낌표를 찾아서   2016.05.21
부부싸움   2016.05.21
나의 날개   2016.05.21
번지수가 틀렸어요   2016.05.11
당당하게 미움 받기   2016.05.11
어머니 오래 사네요...   2016.05.07
한계! 받아들이기   2016.05.07
흰 종이 같은 어린이   2016.05.07
질문의 차이   2016.04.28
당신 마음대로   2016.04.28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2016.04.28
빈틈   2016.04.22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2016.04.22
아내를 위한 꽃밭   2016.04.16
"나는 나를 이긴다"   2016.04.16
손수건의 용도   2016.04.16
작은 습관 전략   2016.04.09
사랑합니다.   2016.04.09
아빠의 본능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