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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Feb 16, 2016
  • 1916
거미야?


너는 아는가
네가 쳐놓은 거미줄에 허우적대며
죽어가는 벌레들의 아픔을...

그대 아는가
그대가 쏘아 댄 말총에 맞아
마음에 피 흘리며 신음하는 소리를...

- 소 천 -

나 살자고...
저들에게 아픔을 줄 수밖에 없는 환경!
참 속상하고 삶이 너무나 삭막합니다

- 아픔 주는 거미보다 혜택 주는 벌꿀같이 살아요! -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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