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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Dec 29, 2015
  • 1906
미니멀 리스트

세계적인 부자들의 일상은 의외로 평범하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ZARA의 회장은
여전히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밥을 먹고
단 한 번도 개인용 집무실을 가져본 적이 없다

50조 기부 선언을 했던 페이스북의 마크주커버그는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고 퇴근 후에는 가족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의외로 이들의 삶은 매우 단순하고 평범하다
좋은 스포츠카나 명품 옷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애초에 그 방향에 있지 않기 때문,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이런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라 부른다

- 열정에 기름 붓기 / 이재선 -

당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분명히 당신은 훨씬 행복해질 것입니다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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