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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Dec 10, 2015
  • 1917
사랑하는 남편에게



주민자치 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 학교’에서 할머니들이 글을 배워 쓴 시라고 합니다

- 소박한 언어로 쓴, 오롯이 담긴 그리움!
감동적입니다 -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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