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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Apr 09, 2015
  • 1915
수니파와 시아파
근래 중동지역에서 끊임없는
전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수니파와 시아파’라는 단어들이 많이 회자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70년 4월 22일에
탄생하여 632년 무함마드 생일날 4월 22일에 사망했다.
이후 10년간 후계자가 없다가 두 파로 나뉘었는데,
그것이 바로 수니파와 시아파이다.

수니파는 피를 나눈 직계손이 아닌
무함마드의 율법과 정신을 계승하여 나아가야
한다는 파이고,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직계손에 의하여
계승해 나아가야 한다는 파로 나뉘게 되었다.

시아파는 이란을 중심으로, 
수니파는 사우디를 중심으로 번성하였는데,
시아파가 이슬람의 20%, 수니파가 이슬람의 80%
정도라고 한다.

종교적으로는 수니파와 시아파가 종교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이 서로 협력하고 공유하며 서로 집회에도
함께 참여한다. 하지만 정치에서만큼은 극명하게
나뉘어 오늘날의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 있다.

- 소천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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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시작은
‘나’에서 ‘너’가 다름에 차이에서 옵니다.
차이가 난다고 전쟁까지는 안 되겠지요?

- 그래서 오늘도 ‘우리’라는 이름을 좋아합니다.^^ -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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