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Feb 06, 2015
  • 1910
10만 원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손 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교수는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손 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 자국으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 돈을 가질 사람?"

학생들은 당연히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나'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추락했다 생각할지라도
절대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니까요.“

- 전재용 / 커뮤니티 사이트 '열정을 말하다' 中 -

-----------------------------------------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소중히 대하세요.

- 스스로 존경하는 사람이 존경받습니다 -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Mister P - 나의 맑은 아침
음악 자세히보기
제목 날짜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2015.02.06
10만 원의 가치   2015.02.06
이타적 사랑   2015.02.05
꽃보다 더 아름다운   2015.01.31
곁에 있어주자   2015.01.30
좋은 습관, 나쁜 습관   2015.01.27
팔랑개비와 풍차   2015.01.27
신성한 호흡   2015.01.17
하늘을 보고 싶은 돼지   2015.01.17
존재의 가치   2015.01.12
마음 소식(小食)   2015.01.12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2015.01.08
'질'과 '잘'   2015.01.08
나이를 잊어라   2015.01.02
하찮은 낙엽이라 할지라도   2015.01.02
여러분, 우리 함께 행복합시다!   2014.12.31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2014.12.30
새해에는...   2014.12.27
꽉찬 슈퍼   2014.12.27
내가 먼저 다가가서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