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Dec 05, 2014
  • 1906
작은 상처, 큰 상처

작은 상처는 그때그때 
소독을 하면 큰 상처로 번지지 않는다. 
소독 시기를 놓치면 어느새 욕창이 되고 
감염이 되어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진다. 
마음의 병 역시 마찬가지다. 미리미리 
걱정에 대처할 수 있다면 커다란 
병으로까지 자라진 
않을 것이다. 


- 최명기의《걱정도 습관이다》중에서 - 


* 작은 상처는 
예방주사와도 같습니다.
큰 상처를 이기고 큰 병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작은 상처를 잘못 다루면 큰 상처,
큰 병으로 번집니다. 마음의 상처도 초기에
잘 소독해야 합니다. 작은 걱정이 큰 걱정으로
자라지 않도록, 작은 슬픔이 큰 슬픔으로
커지고 번지지 않도록...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목 날짜
작은 상처, 큰 상처   2014.12.05
아빠의 시간을 살 수 있을까요?   2014.12.0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2014.12.02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2014.12.02
변화, 그 두려움에 대하여...   2014.11.29
유식한 할아버지   2014.11.29
심장이 뛴다   2014.11.27
시각장애인에게 찾아온 기적   2014.11.27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2014.11.26
내가 좀 더 살아봐도 될까요?   2014.11.26
십일월   2014.11.25
100점짜리 인생   2014.11.25
다시 젊음으로 돌아간다면   2014.11.22
오므링거?   2014.11.22
홀아비김치   2014.11.21
세기의 아름다운 사랑   2014.11.21
내 몸   2014.11.20
이갈이가 좋지 않은 이유   2014.11.20
6초 포옹   2014.11.19
국숫집 할머니의 따뜻한 나눔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