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Sep 17, 2014
  • 1924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이 피해야 하는 존재가 됩니다.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 내가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도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을 열면 세상도 열립니다. 
내가 미소로 마음을 열면 다른 사람도 
미소로 다가옵니다. 숲, 나무, 꽃들도
함께 미소지으며 다가옵니다.
감미로운 미풍처럼.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목 날짜
가을 건너는 소리   2014.09.30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2014.09.30
가족이란   2014.09.27
불가리아 할아버지의 선행   2014.09.27
응어리를 푸는 방법   2014.09.25
아프던 배가 순식간에 나았다?   2014.09.25
더 빛나는 진리의 길   2014.09.24
먼저 웃음을 건너세요   2014.09.24
나부터 먼저!   2014.09.23
치매 할머니의 사랑   2014.09.23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2014.09.20
가을하늘 한 웅큼   2014.09.20
토굴에서 홀로 춤을 추었다   2014.09.19
좋더라   2014.09.19
'당신과 나 사이'처럼   2014.09.18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2014.09.18
내가 마음을 열면   2014.09.17
강화 보문사의 돌에 새겨 있는 글   2014.09.17
내가 키우던 금봉어   2014.09.16
즐거운 놀이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