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감동편지

  • 한경민
  • Sep 16, 2014
  • 1967
즐거운 놀이

아이에게 있어
모든 놀이는 미래에 대한 준비이다.
놀이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무엇을 선택하는지
다양하게 드러나는 놀이에 대한 태도는 그의
삶 전반에 대한 태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놀이는 성인이 의도한 학습보다,
아이의 정신발달에 더 중요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중에서 -


* 자라나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놀이는 필요합니다.
어떻게 노느냐를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놀이에도 격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드러내 보입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놀이가
세상을 즐겁게 하면 그 놀이야말로
진정 '즐거운 놀이'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목 날짜
가을 건너는 소리   2014.09.30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2014.09.30
가족이란   2014.09.27
불가리아 할아버지의 선행   2014.09.27
응어리를 푸는 방법   2014.09.25
아프던 배가 순식간에 나았다?   2014.09.25
더 빛나는 진리의 길   2014.09.24
먼저 웃음을 건너세요   2014.09.24
나부터 먼저!   2014.09.23
치매 할머니의 사랑   2014.09.23
가치있는 삶, 아름다운 삶   2014.09.20
가을하늘 한 웅큼   2014.09.20
토굴에서 홀로 춤을 추었다   2014.09.19
좋더라   2014.09.19
'당신과 나 사이'처럼   2014.09.18
아들이 말도 없이 군대를 갔네요   2014.09.18
내가 마음을 열면   2014.09.17
강화 보문사의 돌에 새겨 있는 글   2014.09.17
내가 키우던 금봉어   2014.09.16
즐거운 놀이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