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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Aug 19, 2014
  • 1922
청바지는 왜 파란색일까?
텐트용 천이었던 데님을
작업용 바지 천으로 사용한 것은
1850년 무렵에 ‘리바이 스트라우스’라는 광부가
데님 바지를 만들어 입어 본 것이 그 시작이다.

데님 바지는 착용감이 매우 좋은 데다가 
튼튼해서 오래 입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평판을 얻었다. 

데님 바지를 만들었던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바로
청바지 회사 ‘리바이스’의 창업자다.

그런데 단순한 데님 바지였던 청바지가
지금처럼 파란색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블루진의 염료는 ‘인디고 블루’라는 인도 염료다.
쪽잎을 발효시켜 만드는데
쪽잎에는 해충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방울뱀이 파란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파랗게 만들었다는 속설도 있다.

- 엔사이클로넷 / 이정환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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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입어왔던 청바지!
청바지가 파란 이유, 흥미롭지 않으세요?

- 알고 보면 재미있는 유래, 또 무엇이 있을까요? -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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