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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한경민
  • Jul 30, 2014
  • 1919
새장에 갇힌 새

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 새장에 갇힌 새.
우리나라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새장을 열어 풀어주어야 합니다.
드넓은 창공, 푸르른 숲속을 날아야 합니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날갯짓을 해야 합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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